갓 시집온 며느리 패션

갓 시집온 며느리 패션(fashion)...

이형일 2015. 11. 5. 13:19

 

 

 

 

 

 

갓 시집온 며느리 패션(fashion)

 

 

 

 

 

 

 

 

 

 

 

 

 

 

 

 갓 시집온 며느리가

옷을 홀랑벗고

청소를 신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가 오셨다

시어머니 왈

 

"애구머니나

얘야 망측하게 그게뭐니

아무리 집이지만 옷은 입고있어야지??"

 

 

 

며느리 왈

 

"호호 어머님

아직 모르셨어요??

이게 최신 유행하는 패션이에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남편 기다릴때 하는 패션이요".

 

시어머니 왈

 

"오오!! 그렇구나".

 

 

 

집으로 돌아 온 시어머니는 옷을

홀라당 벗고는 춤을 추며 집안일을 하면서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이 들어왔다

 

 

 

 

 

 

 

 

 

남편 왈

 

 

"머하는기여 시방

주책맞게..

언능 안입어".

 

 

부인 왈

 

"영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이게 요즘 유행하는 빠숑이요 최신 빠숑이요

유행을 알아야 뭐가 통하지 원!!"'

 

 

머리를 긁적이던 남편'

 

 

 

그러면

"좀 다려입어 이 할망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