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시집온 며느리 패션(fashion)
갓 시집온 며느리가
옷을 홀랑벗고
청소를 신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가 오셨다
시어머니 왈
"애구머니나
얘야 망측하게 그게뭐니
아무리 집이지만 옷은 입고있어야지??"
며느리 왈
"호호 어머님
아직 모르셨어요??
이게 최신 유행하는 패션이에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남편 기다릴때 하는 패션이요".
시어머니 왈
"오오!! 그렇구나".
집으로 돌아 온 시어머니는 옷을
홀라당 벗고는 춤을 추며 집안일을 하면서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이 들어왔다
남편 왈
"머하는기여 시방
주책맞게..
언능 안입어".
부인 왈
"영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이게 요즘 유행하는 빠숑이요 최신 빠숑이요
유행을 알아야 뭐가 통하지 원!!"'
머리를 긁적이던 남편'
그러면
"좀 다려입어 이 할망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