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Ankor Wat)를 가기 위해서는 캄보디아(Cambodia) 제3의 도시 씨엠립(Siemreap)을 가야합니다.
인천공항을 10시15분에 출발하는 베트남(vietnam Air)항공을 이용하여 호치민(Ho chi Minh)구.사이공 공항에서
소형 비행기로 환승하여 가야만 했습니다. 국내에서 직항은 아마 소형 비행기가 있드만요.
하여간 큰 비행기는 프놈펜을 거처 갈 수 도 있고요. 아무튼 씨엠립 공항이 할주로가 짧아 큰 비행기는 뜨고
날지 못해요. 공항입국은 증명사진 1매가 꼭 필요하고 별도의 비자피 지불해야하지만.패키지 여행은 옵션에 넣으면...
피켓 들고 있는 공안원의 안내로 VIP통로 이용하여 입국장을 나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타면 언제나 밖의 하늘 모습은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요번에는 창문이 더러워 못 찍었지만....
호치민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 지고 환승을 하기위해 대합실에서 기다립니다.
씨엠립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장으로 들어갑니다. 높은 건물 없이 아담하고 깨끗한 공항 모습이 산뜻합니다.
이동식 트랙을 내려서 사람들 나가는 쪽으로 쭉 따라 나가면 됩니다.
공항밖으로 나오면.한국가이드와 현지가이드를 만날 수 있고 편하게 흡연도 할 수 있습니다.
죽마고우 일행들을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현 캄보디아 가이드협회 회장직을 맡고 계시는 "함승윤" 부장님
2일동안 함께 하실 똑소리 나시는 이쁜 여성분입니다. 정말 끝내 주시는 가이드 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이곳에는 국상중이였습니다.전 국왕 "노르돔 시아누크(Norodom Sihanouk) 왕이 89세 일기로
돌아가셨다하여. 초상화가 걸려있었습니다. 좌측 사진은 전 국왕 아들 현 국왕 "노르돔 시아모니"(Norodom Sihamoni)
가운데는 돌아가신 전 국왕이신데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과도 친했다고합니다.우측 사진은 전 국왕의 왕비이시며.
현 국왕의 어머님이시라고 합니다.가는 곳곳 마다 초상화는 걸려있드만요...
깃대 맨 안쪽에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태극기가 걸렸네요 .그만큼 우리의 국력이 높아 졌다는 것..
호텔입구 있는 조형물이 신기하여 찍었는데....앙코르 와트 들어가면서 이 조형물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씨엠립에는 이런 특급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법인.스피텔. 앙코르사원을 관리하는기업 소카의 소카앙코르 등.
소나기(Sguall)내린 뒷 멋진 무지개 모습입니다.이곳은 짝 소나기가 쏟아졌다 쨍하게 개고 뭐 그런날씨
우리나라와 시차가 2시간정도 납니다.일찍 세벽에 일어나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이국땅에서 달을 보니 야릇하고.
제가 묵은 호텔입니다.4층건물인데.약208개의 객실과 수영장도 있고. 하여간 이보다 더 좋은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묵으면서.
유명해진 프랑스법인 "르메르디앙 앙코르 호텔"등 초 특급 호텔들이 많답니다. 숙박시설은 걱정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