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왕이라는 이름을 붙인 조각상. 진품은 아니고 모조품이 랍니다. 진품은 캄보디아 보물1호로 현재 프놈펜
국립박물관 정원에 있다는데... 보지 못했고 문둥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발견 당시
코와 손.발이 문드러져 있었고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표현 되였기에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설이 분분하답니다. 우리 가이드는 뭐 벌을 받아 문둥(한센병)을 얻었다냐 어쨌다냐?
실제로 모조품에도 왕의 거시기도 없고 ㅎㅎ 진품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뽕나무에 달려 있는 상황버섯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뽕나무와 전혀 다른 나무입니다.
이나라에는 3대 나무중에 뽕나무가 들어갈 정도로 아름드리 뽕나무들이 무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곳에서 쉽게 상황버섯이 달려 있는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따 갈 수 만 있다면 따 가라고 하는데. 불가능한 이야기고.
바켕산는 야간에 공안원이 보초를 선다고 하니 그나마 남아 있겠죠.ㅎㅎ
피미나커스(Phimeanakas) 는 하늘위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무척 가파른 계단을
두손과 두발을 사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답니다.
우리 일행은 포기하고 저는 뒷모습만 찍어 왔습니다.ㅎㅎ
왕의 처소라고 도 하고 왕의 체력훈련장으로도 썼다는등 여러설이 있으나 저희 일행은 Pass
왜? 가이드 맘이니까...ㅎ
잘 보이지 않아 추가로 올립니다. 캄보디아 여행옵션에 필수 상황버섯 건조장 쇼핑코스 몇백년된
상황버섯 실컨 구경 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각자의 마음....
모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유명인 누구 누구도 구입하여 갔다고 하는데... 저는 구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