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사의 봄

봉원사의 봄 소식.............

이형일 2013. 4. 14. 21:07

우리집 뒷 천년고찰  태고종의 본원 "봉원사"를 다녀 왔습니다. 들쭉날쭉 기온속에서도

봄은 어김이 없이 와 봄꽃들도 피고  5월17일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위해 연등을 설치

해 놓은 모습도 보았습니다.

아울러 서대문구의 자랑 "안산"을 산책하면서 진달래. 개나리꽃을 보면서....

봄의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제법 파릇파릇 새순이 나오는 나무와 "삼천불 전"

"삼천불 전" 탱화는 예나 지금이나 멋집니다.

"극락전"에서 바라 본 "삼천불 전"

피다가 추위에 놀라 못 피고 있는 살구꽃 같습니다.

"산수유"는 흐트러지게 피었습니다.

"목련꽃"은 만개 하였다 지고 있네요...

대웅전 앞에는 부처님 오신날에 대비하여 연등이 가득 걸려 있네요.

연등 조형물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대웅전 앞에는 노부부가 앉아 계시네요.

서양인 모습의 재미있는 조형물이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안산"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남산 타워.

요즘 뉴타운 & 재개발 사업으로 우리 앞동네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헐린곳은 공사중이고 아직 한다&하지말자  하는 곳은  저의집 바로 앞입니다.

여의도 63빌딩도 보입니다.

인왕산의 개나리꽃도 만개 했네요....

인왕산 너머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안산의 정자와 봉수대가  보입니다.

진달래꽃은 활짝 피었다 지고 있습니다.

남산 타워와 옛날 어린이회관 빌딩이 보입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인왕산 개나리와 북악산

이화여자 대학교와 여의도 63빌딩

곧 피기 직전의 살구나무꽃

이화여자 대학교와 63빌딩  그리고 멀리 관악산이 보입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오른쪽 이대쪽 벚꽃들이 추위에 못 피고 있습니다.

양지쪽 벚나무는 꽃샘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벚꽃을 만개 했습니다